덕정역 역세권 '중우아팰리스 더 포레 덕정' 분양

경기도 양주시 GTX-C 덕정역 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인 ‘중우아팰리스 더 포레 덕정’이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우아팰리스 더 포레 덕정’은 84타입 오피스텔 103실과 70·79·84타입 공동주택 17세대로 건설되며, 아파트와 같은 방 3개 화장실 2개 3·4베이로 설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넓은 드레스룸, ㄷ자 주방, 펜트리 등을 갖춰 2인 이상 가구도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대형마트와 덕정초·중학교, 한국병원, 행정복지센터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옥정신도시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청담천 산책로, 덕정어린이공원, 덕정소공원, 옥정근린공원, 고암근린공원, 가족숲공원의 풍부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특히 사업지가 서울도시철도 1호선 덕정역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2027년 예정인 GTX-C노선 덕정역이 개통하면 더블역세권이 된다. GTX-C 노선은 영동대로 지하에 조성되는 삼성역 광역복합환승센터와 연계된 노선으로, 완공시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닿는 쾌속교통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2023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2026년 덕정역환승센터, 2024년 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까지 추진되고 있어 다양한 개발호재의 직·간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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