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5월 분양 예정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DL이앤씨가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마지막 일반 분양을 진행한다.
디엘이앤씨는 다음 달 중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신도시 일대에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4·99㎡, 총 938세대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평면이 설계됐으며, 세대 입구에는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된다.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할 수 있는 원스탑 세탁존이 적용되며,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을 후면으로 배치해 소음을 차단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됐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분양 관계자는 "완성형 신도시로 거듭난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마지막으로 일반 분양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상품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5월 달 중 마련된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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