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5주년'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 콘텐츠 강화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파라다이스시티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패밀리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원더박스'는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을 통해 이색적인 가족 나들이 장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공연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카니발 퍼레이드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볼거리를 선사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5주년을 맞아 원더박스 카니발 공연의 세계관과 캐릭터, 스토리 등을 업그레이드하고 비주얼적 요소를 보다 강화한다.
바이올린 라이브 연주가 함께하는 가면 무도회, 마법사와 광대들의 퍼레이드, 서커스와 매직, 스윙댄스가 결합된 공연 등 다양한 콘셉트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원더박스 뿐만 아니라 플라자, 호텔 로비까지 공연 장소를 확대하고 방문객들의 행복한 순간을 위트 있는 캐리커처로 남겨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 운영 시간 및 장소는 공연 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라다이스시티는 5주년 기념 상품 ‘하이 파이브 원더박스’ 패키지도 출시했다. 본 패키지는 3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과 100% 당첨 럭키 드로우 응모권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럭키 드로우 상품의 경우, 원더박스 50% 할인권, 카니발 게임 1회권, 플레이 모빌 피규어 등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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