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맞을 채비해요” 대한항공 항공기 세척
경제·산업
입력 2022-04-18 20:13:07
수정 2022-04-18 20:13:07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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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오늘(18일)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정비 격납고에서 항공기 세척에 나서며 엔데믹 시대 손님 맞을 채비에 나섰습니다.
이날 새 단장을 한 항공기는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보잉747-8i’로, 엔진 세척을 할 경우 배기가스 온도를 2℃ 낮출 수 있습니다. 또 연료 효율성이 개선돼,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90t가량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항공은 정부의 국제선 노선 증편 계획에 맞춰 항공 좌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노선들도 차츰 정상화한다는 방침입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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