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 출시 6주만 100만대…"S펜 적중"
경제·산업
입력 2022-04-06 21:19:42
수정 2022-04-06 21:19:42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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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22’ 시리즈가 출시 약 6주 만에 국내 100만 대 판매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시리즈가 이달 초 기준 국내에서만 90만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6일 잠정 집계했습니다. 출시 이후 하루 평균 약 2만3,000대씩 팔린 셈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정식 출시 43일째인 오는 8일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는 역대 갤럭시S 제품군 중 S8(37일)·S2(40일)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제품별로는 갤럭시 S22 울트라가 전체 시리즈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글로벌 판매 역시 전작보다 20%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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