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빠른 로켓배송"… 쿠팡, ‘일상을 지키는 히어로’ 영상 공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쿠팡이 로켓배송 서비스로 소비자들에 안전한 일상을 선사한다는 내용의 영상 ‘일상을 지키는 히어로, 쿠팡친구’를 25일 쿠팡 뉴스룸을 통해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상에는 식재료부터 육아를 위한 분유와 기저귀, 파티용품 등 각종 생활필수품까지 일상 속에 꼭 필요한 물건들을 집에서 안전하게 받아보는 소비자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쿠팡의 로켓배송 덕분에 가족, 친구들과 집 밖에 나가지 않고도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들을 연출했다.
쿠팡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30개 지역에 100여 개의 로켓배송 센터를 운영 중이다. 국내 인구의 70%는 쿠팡 배송센터로부터 10km 이내에 거주한다. 이와 더불어 쿠팡친구가 전국 곳곳에서 소비자들에게 물건을 전달하고 있어 로켓배송을 통해 하루 만에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쿠팡은 대구, 김천, 함양 등을 포함해 전국에 대형 물류센터들을 계속 구축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자동화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자동 분류기 도입과 컨베이어벨트 증설 및 AI를 활용한 작업 동선 최적화 등 자동화 설비와 기술에 2020년에만 5,000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했다.
쿠팡 관계자는 “빠르고 편리한 로켓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배경에는 전국적으로 구축된 물류망과 제품을 직매입하고 쿠팡친구들이 고객에게 이를 전달하는 쿠팡만의 직접 배송 프로세스에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모든 소비자가 로켓배송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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