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 민주당 전남도당 부대변인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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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18 15:31:43
수정 2022-03-18 15:31:43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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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비서관·지역신문 기자·공무원 등 '정책통'

[나주=주남현 기자] 이재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대변이 1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도의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0년간 나주시민들과 부대끼며 함께 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전남의 지방자치를 민생정치의 문전옥답으로, 지속가능한 나주의 민생일꾼이 되도록 뛰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치적이 되는 큰 일보다도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꼭 필요한 작은 일부터 해결하겠다"며 "남들이 알아주는 일보다 남들이 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일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개발학을 전공한 뒤 풀뿌리 지역신문 기자로 사회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시민운동 활동가를 거쳐 민선3기,4기,6기 나주시 공무원으로 일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정책통으로 꼽힌다.
국회의원 비서관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대변인 등 언론과 시민사회, 행정과 의정, 당정을 두루 경험하며 스펙트럼이 넓은 준비된 일꾼이라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출마지역구는 나주시 제1선거구로 선거구역은 문평면, 다시면, 성북동, 송월동, 금남동, 노안면, 금천면, 산포면, 남평읍, 다도면 이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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