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美제재 파장 최소화…‘무역안보반’ 가동
경제·산업
입력 2022-02-25 21:07:43
수정 2022-02-25 21:07:43
장민선 기자
0개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리 기업에 미칠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25일) '실물경제대책본부' 산하에 실시간 상황 점검 및 수출 기업의 물류 확충, 거래선 전환, 무역보험 확대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무역안보반'을 구성해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산업부는 이날 관련 기관 및 반도체, 조선, 자동차, 전자 등 주요 업종 단체를 대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애로 사항을 접수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대(對) 러시아 수출 통제가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 분석에도 착수했습니다. /jja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의선 “EV3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혁신DNA 인정”
- “티웨이 대주주 나성훈 거짓말”…소액주주, 檢 수사 촉구
- [이슈플러스] 車 부품사 1분기 버텼지만…변수는 ‘2분기’
- MS ‘AI 끼워팔기’ 논란…공정위 조사 ‘하세월’
- ‘만년 적자’ SSG닷컴…‘전국 새벽배송’ 승부수
- “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 [단독] 티웨이홀딩스 소액주주연대 "상장폐지 막는다"…지분 5.4% 확보
- 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