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2차 골드클래스’, 아파트 및 상가 동시 분양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2-02-18 13:16:54
수정 2022-02-18 13:16:54
정의준 기자
0개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화정2차 골드클래스’가 아파트와 상가 동시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정2차 골드클래’스는 전용면적 84㎡A∙B 타입 총 138세대 규모로 2021년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 등급 AA를 획득한 광주전남 대표 중견건설사 골드클래스가 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교통, 쇼핑, 업무, 교육 등이 밀집된 광주의 중심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 것이 장점으로 화정역과 농성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무진대로, 죽봉대로,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도로 등이 모두 인접해 광주 전역 어디든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금호월드 전자상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등 쇼핑몰과 광주서초, 서석중, 광덕중, 서석고 등 명문 학교들이 모두 도보권에 밀집되어 있다.
특히 광주 기아자동차 제2공장, 상무지구, 광주시청도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과 직장인 배후수요가 확보되어 있어 주거를 원하는 실수요자들과 상가 건물에 대한 투자자들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탄탄한 인프라와 주거편의성, 상시 유동인구가 많은 최적의 상가 입지 등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정2차 골드클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로에 위치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