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뵨, ‘랜드스케이프’ 컬렉션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2-15 10:27:52
수정 2022-02-15 10:27:52
정의준 기자
0개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Babybjörn)이 2022 S/S 시즌을 맞아 ‘랜드스케이프’ 컬렉션을 출시, 유아용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북유럽의 웅장하고 거대한 산맥과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랜드스케이프’ 컬렉션은 ‘베이비캐리어 미니 코튼 랜드스케이프’와 ‘바운서 블리스 코튼 랜드스케이프’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이에 먹물을 입히고 손으로 직접 찢어 조각을 맞추는 핸드크래프트 기법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베이비캐리어 미니 코튼 랜드스케이프’는 신생아부터 생후 12개월까지 사용하는 아기띠로, 안정감 있고 탄탄한 코튼 소재를 사용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해준다.
‘바운서 블리스 코튼 랜드스케이프’는 신생아부터 만 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바운서다. 전동장치 없이 아기 스스로의 움직임에 따라 부드럽게 흔들려 균형감각과 운동신경을 기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베이비뵨의 ‘베이비캐리어 미니 코튼 랜드스케이프’는 오는 2월 23일 전세계 동시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16일부터 22일까지 신세계 온라인몰 쓱(SSG)닷컴의 ‘우르르’ 펀딩에서 한정 수량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