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이달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2-02-09 17:35:58
수정 2022-02-09 17:35:58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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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신세계건설은 이달 중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주거형 오피스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4개 단지(1단지 247실, 2단지 228실, 3단지 304실, 4단지 304실) 총 1083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낙동강과 남해바다가 인접한 수변 인근 단지로 조성되며, 주변에는 명지동 근린공원, 해오라기공원, 명지제1공원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 명원초, 경일중 등 다양한 학교가 있고, 스타필드 시티 명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시네마 등 문화편의시설 인프라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단지는 인근에 각각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으로 연결될 강서선(예정), 하단~녹산선(예정) 등이 있다. 또 단지 앞 르노삼성대로를 이용해 부산 전역은 물론 김해, 창원 등 인접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중정, 프라이빗 기능을 강화한 피트니스, 멀티라운지와 같은 대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조경과 커뮤니티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이달 중 개관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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