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년 싱크탱크' 전체회의
전국
입력 2022-01-28 16:05:51
수정 2022-01-28 16:05:51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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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아 위원장 "지역 청년들 목소리 생생히 전달하겠다"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은 지난 27일 제1회 영광군 청년협의체 '청년 싱크탱크'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를 이끌어갈 제4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하고 지난 제3기 위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협의체 활성화 계획과 인구감소에 따른 청년인구 늘리기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분과장·부분과장 및 위원장 후보자 등 18명은 직접 참여하고, 26명 위원은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제4기 청년 싱크탱크에 박지아 위원장, 양세형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영광군 청년협의체'청년 싱크탱크'는 각계각층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협력 기구이자 소통창구로 2017년 3월 창립, 올해 4기 위원 40명이 위촉돼 활동중이다.
박지아 위원장은 "협의체가 민·관 협력을 통해 청년정책의 주체로서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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