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토지 부동산 전문 라이브 커머스 ‘토지다 라이브’ 론칭

프롭테크 기업 명당이 토지 부동산 전문 라이브 커머스 ‘토지다 라이브’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명당은 토지거래 플랫폼 ‘토지다’를 개발‧운영하는 기업으로 정확한 토지 정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토지다 라이브’는 개인지주, 부동산 종사자 등 누구나 라이브를 통해 보다 생생하게 물건지를 브리핑할 수 있고, 다시보기 기능으로 라이브 방송 종료 후에도 언제든지 홍보물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진행한 ‘서산시 웅도리’편은 방송직후 빗발치는 문의전화 등으로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준바 있으며, 일반 쇼핑 라이브에 비해 시청자가 적지만 해당 상품을 원하는 시청자가 직접적으로 방송을 시청하기 때문에 거래 성사로의 전환 역시 높다는 게 장점이다.
토지거래를 위해 일평균 2,000명 이상의 방문자가 들어오는 토지다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토지다 라이브는 바쁜 일상, 코로나19 상황 등 지방을 오가기 어려워 실수요자 고객들에게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방송이다. 좋은 토지를 찾는 소비자뿐 아니라 토지에 대하여 공부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으로 예측된다.
이라희 명당 대표는 “토지다 라이브는 바쁜 일상, 코로나19 상황 등 지방을 오가기 어려워 실수요자 고객들에게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방송”이라며 “생생한 현장감, 양방향 실시간 소통 등 좋은 토지를 찾는 소비자뿐 아니라 토지에 대하여 공부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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