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더 운정’ 주거형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 마감 임박

현대건설은 운정신도시에서 최근 분양을 시작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주거형 오피스텔의 선착순 분양이 마감 단계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난 달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2669실 모집에 2만7027건이 몰리면서 평균 10.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현재 당첨 부적격분 및 미계약분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으로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조만간 마감될 전망이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1471-2,3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을 우선적으로 분양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와 명문 사립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관 ‘CGV’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단지는 상암DMC와 일산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도시로 연결되는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인근에 위치한다. 서해선은 ‘대곡역’부터 ‘운정역’까지 연결된 경의중앙선 선로를 같이 사용할 계획으로 지하철3호선 및 GTX-A노선의 수혜도 예상된다.
또한 운정신도시 최고 명소인 ‘운정호수공원’과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소리천’과 인접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81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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