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망연계솔루션 i-oneNet 7년 연속 조달 판매 1위 달성

증권·금융 입력 2022-01-05 13:40:22 수정 2022-01-05 13:40:22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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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은 5일 망연계솔루션 i-oneNet이 2021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망연계솔루션 제품 중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1년 기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망연계솔루션 제품은 총12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휴네시온의 i-oneNet은 매출 86.6억원으로 매출 기준 39% 점유하면서1위를 기록했다.

 

조달청 망연계솔루션 시장은 최근 지속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휴네시온이 처음 점유율 1위를 기록한 2015년 조달청의 망연계솔루션 시장은 13억원 수준이었지만, 급속한 성장을 이루며 2021년에는 222억원으로 성장하였다.

 

망연계솔루션 리딩 기업으로서 휴네시온 역시 최근 가파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2014년부터 연평균 25% 매출 성장세를 이루며 2020년 연결기준 매출 253억원을 기록했고, 2021년에도 성장을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리딩 업체로서 휴네시온은 다양한 망연계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i-oneNet DD로 일방향망연계시장에 진출했고, 2022년에는 다수의 망에 분산되어 설치된 망연계솔루션을 통합 관리하는 i-oneNet UC를 조달 등록하여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휴네시온은 2018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고, 망연계솔루션 i-oneNet, 네트워크접근통제솔루션 i-oneNAC, 원격접속재택근무 보안솔루션 i-oneJTac, 시스템접근제어 및 계정관리솔루션 NGS 등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휴네시온 관계자는 “i-oneNet의 다년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점유율 1위는 제품의 기술력과 회사의 신뢰도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망연계솔루션을 다양화, 고도화하여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며, 신규 보안 솔루션으로 의료보안, 홈네트워크보안 등 시장에 필요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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