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2-01-04 15:32:43
수정 2022-01-04 15:32:43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의 참여로 기금을 조성해 친환경 숲 조성에 사용하는 'GREEN SKYPASS(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0월 22일 마포구와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참여 방법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마일리지 몰 메뉴 내 KAL스토어에서 로고상품을 구매한 후 GREEN SKYPASS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때마다 ▲국제선 보너스 항공권 1매당 2,000원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 1매당 1,000원 ▲로고상품 건당 500원을 각각 적립해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향후 스카이패스 회원들이 친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인허가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2영광 한빛원전 2호기 황산 누출…고창 지역사회 불안 확산
- 3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보은 법주사 개최
- 4남원시의회, 국회 찾아 '공공의대 법안' 통과 설득 나서
- 5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6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7'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8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 9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 100례’ 달성
- 10“SNS 입소문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