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 사장 “국민 기대 이상의 혁신 지속”
경제·산업
입력 2022-01-03 19:57:52
수정 2022-01-03 19:57:52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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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사장은 오늘 오전 경남 진주 본사에서 진행된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주택공급 확대 등 정부 정책을 차질없이 시행하면서 국민 기대 이상의 혁신을 통해 2022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어가자고” 말했습니다.
김현준 사장은 “올해 인플레이션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불확실성이 높은 대외 환경과 3기 신도시 보상 등 주택공급 확대 정책의 본격화로 역대 최대인 40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야 하는 어려운 환경”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주택공급 확대 등 성공적인 정책수행과 새로운 도시·주택 사업모델 제시,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주거복지 서비스,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 제고 등 4가지 주요 경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LH는 이번 신년사 내용을 구체화해, 이달 중 업무계획 보고를 완료하고, 본격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입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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