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 6일 특별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2-01-03 16:38:56
수정 2022-01-03 16:38:56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동탄2신도시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가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접수 일정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후 일정은 오는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일반공급 물량의 청약을 받고, 12일 당첨자 발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상품으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통장 유무,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일반공급(무주택자)은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청년, 신혼부부)은 시세의 85% 이하 전세형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계약갱신 시 보증금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거주기간 동안은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세금 부담이 없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동탄2신도시 내 문화디자인밸리에 지하 1층~지상 4층, 9개동, 전용면적 138·148㎡ 총 12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복층 구조의 대형 평형 테라스 하우스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단지의 견본주택은 화성시 오산동 일대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