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운암산공원 한국아델리움57 퍼스티지’ 분양

광주광역시 운암동에 들어서는 ‘운암산공원 한국아델리움57 퍼스티지’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암산공원 한국아델리움57 퍼스티지’ 단지는 광주광역시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지정구역 중 운암산 근린공원의 초입에 위치해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광주시와 10개 민간공원 추진사업체가 진행절차를 밟고 있으며 토지보상이 완료되는 공원별로 2022년 상반기부터 공원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그 중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먼저 토지보상이 완료된 곳 중 하나인 운암산 근린공원은 공동주택 면적 10%를 제외한 나머지 90%이상 모두가 정비 사업으로 새 단장 하게 되며, 대규모 공원시설은 물론 각종 정원 조성과 단절된 숲길 복원과 전망대, 예술원, 물소리원 친수경관 육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운암산 근린공원 산책로 초입에 위치한 해당 현장은 지하2층~지상14층 규모, 136㎡, 145㎡A, B타입 등 희소성 높은 대형평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 단지로 세대 별 스마트 홈 시스템과 청정 환기 시스템이 적용되며 2.55m의 높은 층간 설계로 공간감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한 세대 별 호텔식 욕실공간 및 테라스가 제공되며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도 설계되어있다.
단지 주변에는 운암초등학교 등 초, 중, 고 학군이 인접해 있으며, 광주 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국립박물관과 광주 역사박물관, 광주시립 박물관, 광주 비엔날레 등 광주 최대 문화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서광주IC 와 호남고속도로, 동림IC 를 통한 시내 외 진출입은 물론 단지 인근에 위치한 북문대로를 통해 광주 시내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운암산 공원 한국아델리움 57퍼스티지’의 모델하우스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예약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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