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이블, 직구 무역 자동화 플랫폼 ‘200EG’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1-12-30 09:07:28
수정 2021-12-30 09:07:2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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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이블(대표 이상훈)은 통관, 배송, 마케팅 3가지 어려움을 해결한 직구 무역 자동화 플랫폼 ‘200EG’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직구 무역 자동화 플랫폼 ‘200EG’는 한국∙베트남 관세청 연동을 통해 통관∙인허가 자동화 기반 무역 자동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통관과 물류를 통해 온라인통관신고, 재고관리시스템, 판매자관리시스템 등이 가능하며, A.I 챗봇 및 자연어번역 기술을 활용해 해외 입점과 번역이 자동화 되어있다.
200EG 서비스의 AI 타겟팅 솔루션은 베트남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와 연동되 베트남 내의 1만 명의 소매 판매상 중에서 판매 제품에 적합한 셀러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디테이블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기술을 활용해 고객특성과 행동옵션을 통한 리타겟팅 마케팅 광고 송출, 코멘트 기반의 광고 추천장치 및 방법으로 적합 고객과 상품간의 추천광고 및 카테고리별 적합한 인플루언서 매칭이 가능하다.
이상훈 디테이블 대표는 “200EG 서비스는 ‘통관’, ‘배송’, ‘마케팅’ 문제점을 해결, 기업들의 쉽고 빠른 디지털 무역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EG의 정식 오픈은 2022년 2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인도네시아 서비스 2022년 상반기 오픈, 추후 태국과 필리핀, 인도 등 더 많은 국가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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