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닥터 에디스 해피 캐피' 국내 론칭

미국 소아과 의사 에디 발렌수엘라 박사(Dr. Eddie Valenzuela)가 만든 닥터 에디스 해피 캐피(Dr. Eddie’s Happy Cappy)가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해피 캐피는 민감한 피부 결을 가진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오랜 연구와 샘플링을 통해 개발된 영유아 스킨케어 제품 브랜드이다. 브랜드 창립자인 에디 발렌수엘라 박사는 미국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소아솔루션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닥터 에디스 해피 캐피 데일리 샴푸 & 바디워시’ 는 약산성의 저자극 워시 제품으로 천연 식물성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젤 타입으로 출시되었으며, 천연 감초 뿌리 추출물 함유로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다른 제품인 ‘닥터 에디스 해피 캐피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충분한 수분을 피부에 충분히 공급하면서도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어 사용 후 유분감이 거의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피 캐피는 미국의 대형 마트 월마트 및 대형 약국 체인 월그린에 입점되어 있고, 아마존에서도 오천 건 이상의 리뷰를 통해 평균 4.5 이상의 평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피 캐피는 잦은 목욕으로 수분과 유분 손실, pH 균형 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 아이 피부를 위한 최적의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피 캐피’ 제품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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