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쇼크, 한국도로공사 스포츠단과 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1-12-24 09:33:55
수정 2021-12-24 09:33:55
정의준 기자
0개

오렌지쇼크(대표 고태윤)와 한국도로공사 스포츠단이 지난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에 캐릭터를 접목한 제품으로 출발한 오렌지쇼크는 국내외 대기업과 캐릭터 IP 라이선싱 기반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앞서 오렌지쇼크와 한국도로공사 스포츠단은 지난달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상호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스포츠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캐릭터 IP를 접목한 스포츠 머천다이징 산업에 주목한 오렌지쇼크는 이번 협약과 광고 계약을 기점으로 더욱 발 빠르게 움직인다는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오렌지쇼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매력적인 캐릭터 IP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춘 머천다이징 시장에 뛰어들면 향후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고태윤 대표는 향후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스포츠단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배구를 포함한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오렌지쇼크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