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석남역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 12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1-12-08 09:00:33
수정 2021-12-08 09:00:33
정의준 기자
0개

이수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일원에 들어서는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의 분양을 12월 중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5년에 건립된 인천 롯데우람아파트의 재건축 단지로 브라운스톤의 새로운 BI가 적용된다.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은 59㎡A∙B, 74㎡A∙B 및 오피스텔 54㎡A∙B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645세대 중 공동주택 209세대와 오피스텔 134실의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올해 5월 개통된 지하철 7호선과 인천 2호선 석남역 더블역세권 입지로 경인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과 석남초, 가좌여중, 가정고 등 초∙중∙고 도보 통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대형마트, 거북시장, 가정중앙시장 및 종합의료병원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과 원적산 등산로, 석남체육공원 등 입주민의 괘적하고 건강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등산로와 체육공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특히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7호선 연장사업이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이며, 청라국제도시, 루원시티, 작전역 등을 신도림역과 홍대역까지 잇는 서울 2호선 연장 계획 등 개발호재도 품고 있다.
한편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