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양문형 냉장고, 유럽 평가서 1위
경제·산업
입력 2021-12-06 21:05:48
수정 2021-12-06 21:05:48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삼성전자가 독일 소비자 매체 '스티바'에서 처음 발표한 양문형 냉장고(SBS) 제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삼성 양문형 냉장고는 올해 1월 유럽에 출시된 제품으로 총 9개 모델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스티바는 총 7가지 평가 항목 중 냉장 성능, 냉동 성능, 온도 안정성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에너지와 소음에서는 '우수'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스티바가 발표한 유럽형 상냉장·하냉동(BMF) 냉장고 평가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리온, 초대형 물류 통합센터 ‘진천공장’ 설립에 2280억원 투자
- [위클리비즈] 드디어 애플페이로 대중교통 탄다
- 美 재생에너지 세액공제 축소…한화솔루션 ‘비상’
- 배민 “1만원 이하 수수료 면제”…생색내기 비판
- “3만원대 요금제 88만원 준다”…보조금 경쟁 격화
- 보스턴다이내믹스 풋옵션 시한 임박…현대차 ‘기로’
- 제로스토어, 건강과 저당 큐레이션으로 120호점 눈앞
- 홈플러스 새 주인 찾는다…법원, '회생계획 인가 전 M&A' 허가
- 대원, 키움히어로즈와 2025시즌 동행…파트너십 체결
- ‘주사 없이 mRNA 백신 접종’ 쿼드메디슨 기술, 글로벌 백신포럼서 조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