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벤토,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메리 말벡' 12월 국내 출시

트리벤토 리저브 말벡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메리 말벡’이 12월 국내 출시된다고 6일 전했다. 트리벤토 리저브 말벡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이 91점의 높은 점수를 준 와인으로 “진정한 말벡을 만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영국에서 처음 출시된 '메리 말벡'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올해 한국을 포함 일본, 싱가폴 등 8개국에서 추가 출시된다.
'메리 말벡(Merry Malbec)'은 블랙베리의 진한 과실향과 은은한 밤나무 향, 오크 터치의 스모키한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도 단단한 탄닌이 조화로운 풀바디 와인이다. 패키지도 재활용이 가능한 PET 재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쉽게 패키지를 벗길 수 있어 재활용이 용이하게 디자인되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트리벤토 관계자는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패키지로 출시되어 연말을 맞아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기념 식사나 파티를 즐길 때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워줄 수 있는 와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벤토는 1996년 칠레 비냐 콘차이토로(Viña conchay Toro)사에 의해 아르헨티나에서 고품격 와인을 생산하는 멘도자 지역에 설립된 와이너리이다. 영국 비건 협회 인증을 받아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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