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1순위 청약 마감…3일 오피스텔 청약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지난달 30일 진행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평균경쟁률 27.0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아파트 청약에는 75가구의 일반공급 물량에 2,028건의 청약이 접수되면 평균 27.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3㎡A 35대 1이었다. 이밖에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면적 81㎡A 18.57대 1(21가구 공급 390건 접수) ▲전용면적 83㎡B 21.74대 1(19가구 공급 413건 접수)을 기록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 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 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 복합 단지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서구 내 재정비사업과 함께 공급되는 신규분양단지들과 달리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불과 도보 2분(17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대전광역시는 도시철도 1호선 세종시 연장 노선과 대전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대전 도시철도 3호선 완공시 지하철을 이용한 지역 내·외 이동의 증가가 크게 전망돼 용문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도산로와 대전을 가로지르는 중심 도로 계룡로가 위치하고 있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반경 400m이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 괴정고, 대전산업정보고 등의 학교가 반경 1km이내 위치해 있으며, 인근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유등천, 중촌시민공원, 남선공원 등 뛰어난 교통, 교육, 쇼핑, 생활편의 환경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오는 3일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8일 이루어지며, 20일~24일 5일간 아파트와 오피스텔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해 투자수요도 주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일원에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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