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 하우스토리’ 1순위 평균 21.4대 1, 최고 51대 1

남광토건은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서 대우연립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북수원 하우스토리’가 1순위 해당지역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북수원 하우스토리’는 특별공급 제외 총 30가구 모집에 2820건이 접수되며 평균 21.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84㎡A1가 5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용 59㎡H 42대 1, 전용 59㎡I 30대 1, 전용 59㎡E·G 27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북수원 하우스토리’는 1번 국도와 인접해 의왕과 평택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수원외곽도로 개통으로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지가 신수원선이 지나는 길에 위치해 신수원선 북수원역(예정)과 한일타운역(예정)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북부외곽순환도로 무가선 트램까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도보권에 한일초, 수일초 수일중 둥 도보권에 초∙중∙고교가 위치하며, 북수원시장, 장안구청, 대형마트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신수원선이 지나는 길에 위치해 향후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인근에 녹지공간이 풍부하다는 점들이 청약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인정받은 만큼 향후 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2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13일부터 15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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