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한국에너지공대 운영 예산 지원 요청
전국
입력 2021-11-26 11:50:47
수정 2021-11-26 11:50:47
주남현 기자
0개
'누구나 택시제 대선 공약화' 제안 당에 전달 요망
"송영길 당 대표 적극적 지원 약속 했다"

[나주·화순=주남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신정훈 국회의원은 25일 송영길 당 대표와 면담을 갖고 한국에너지공대 운영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신 의원은 한국에너지공대는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에너지신산업 분야 핵심인재 육성과 연구개발 핵심 시설인라는 점에서 당 차원의 전폭적 이해와 지원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송영길 당 대표는 한전공대의 출발 과정에서부터 필요성을 주장하고, 공감한 분으로서,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신 의원은 여기에 서민교통 혁신방안의 하나인 전국민 자가용 택시, 일명 누구나 택시제를 공약화 제안 내용을 당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내년은 대선 승리와 국가경제 재도약, 나주 화순 경기 활성화 기반 구축이 최우선 과제이다"며 "과제 완수를 위해 필사의 각오로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