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틔운 오브제컬렉션’ 구독 서비스로 이용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전자는 오늘(18일) 집에서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식물 생활 가전 ‘LG 틔운(LG tiiun) 오브제컬렉션’을 구독(렌탈) 서비스인 케어솔루션으로 출시했습니다.

지난 10월 출시된 LG틔운은 빛과 온도, 물, 공기흐름 등을 조절해 실내에서 꽃과 채소 등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가전제품입니다.

판매가격은 정가기준 165만3,900원입니다. 렌탈로 이용할 경우 5년 계약 기준 월 5만6,900원·6년 계약 기준 월 4만2,9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LG전자는 렌탈 이용자 대상,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필터 교체와 관리,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G틔운에서 이용하는 씨앗 키트는 모바일앱과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ja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