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브루클린 하이츠’, “집 안팎에서 누리는 ‘그린 인프라’”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경기 의왕시에 공급되는 블록형 단독주택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가 집 안팎에서 누릴 수 있는 ‘그린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18일 유진건설산업에 따르면 이 단지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합친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각 단독주택은 지하 1층~지상 4층(다락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오매기지구는 두 개의 숲 사이에 위치한 숲세권 신도시다. 모락산과 백운산이 오매기지구를 둘러싸고 있으며, 백운호수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그린 인프라를 갖췄다. 특히 모락산을 따라 이어지는 모락산둘레길은 오매기지구를 관통하고 있어 단지 가까이에서 가벼운 산책을 통해 휴식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는 집안에서도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다.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무는 ‘알프레스코 하우징’이 도입될 계획으로, 이는 집에서도 자연과 야외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외부공간을 확대하고 자연친화적인 실내 환경을 갖춘 주거형태를 의미한다.
알프레스코 하우징이 도입되는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는 우선 자연과 사람의 교감이 이루어지는 ‘보이드 거실’이 설계된다. 2층 천장까지 오픈된 높은 층고와 보이드(중정) 설계로 채광 및 통풍과 함께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지하 1층에는 자연의 일부를 실내로 들인 ‘실내정원’도 조성된다. 정원을 실내로 들여 쾌적하고 생기 있는 실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외부 활동을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지하 1층에 ‘알파 공간’도 마련된다. 이 공간은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스크린골프, 홈짐, 공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영화관 홈씨어터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집안에 나만의 작은 영화관 공간을 누릴 수도 있다.
한편,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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