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백년가약, 행복한 동행 결혼식’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1-11-16 19:54:09
수정 2021-11-16 19:54:09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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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오늘 오전 경남 진주 본사에서 LH 임대주택 입주민 가운데 혼례를 치르지 못한 15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백년가약, 행복한 동행 결혼식’을 개최했습니다.
행복한 동행 결혼식은 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LH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올해 LH는 이번 행사를 통해 15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웨딩 촬영, 예물, 피로연 등 결혼식 일체를 지원했으며, 김현준 LH 사장이 주례를 맡았습니다.
[인터뷰] 김현준 LH 사장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열 다섯쌍의 신랑 신부의 결혼식, ‘행복한 동행’에 LH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LH는 입주민들의 주거생활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LH는 ‘행복한 동행 결혼식’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사업과 노후주택 개·보수, 방학 중 급식을 제공하는 ‘행복한 밥상’ 등 임대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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