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공무원노동조합, 노사화합 숲체험 워크숍 개최…지난 9일과 11일, 신림 피노키오 캠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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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11 18:02:58
수정 2021-11-11 18:02:5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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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원순 기자]강원도 원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9일과 11일, 신림 피노키오 캠핌장에서 노사화합 숲체험 워크숍을 개최하고 노조 발전에 대한 토론과 함께 둘레길 걷기 행사도 진행했다.
우해승 원주시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코로나19로 2년 가까이 집합교육을 하지 못했는데, 조합원과 함께 멋진 둘레길 코스를 걸을 수 있어 좋았다"며 "노사화합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인 만큼, 시와 노조가 대결이 아닌 협력의 관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성호 사무국장은 "노조 발전 토론에서 '녹음기능 사원증 케이스 지급', '1달에 한번 무조건 정시퇴근 하는 날 지정', '사무용 휴대폰 보급' 등의 의견이 나왔는데, 조합원 보호와 근무여건 개선 목소리가 나온 만큼 적극 건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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