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존중"…오비맥주, 선진적 기업문화 확산 앞장
경제·산업
입력 2021-11-10 15:11:43
수정 2021-11-10 15:11:43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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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오비맥주가 조직 내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1 다양성과 포용 문화 확산 주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당신을 존중합니다(Respect You)’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16일까지▲리더와의 대화 ▲교육 ▲임직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D&I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리더와의 대화와 교육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열린다.
구체적으로 리더와의 대화는 본사와 영업, 생산 각 부문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주고받는 간담회 형식으로 운영하고, 교육 세션에서는 사내 강사들이 다양성과 포용문화에 걸맞은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 개발을 위한 소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 밖에도 효과적 소통,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 업무 성향진단을 통한 다양성의 이해라는 주제로 외부 전문가의 강의도 마련한다.
아울러 럭키드로우와 책 증정 이벤트 등도 함께 실시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다양한 국적과 인종은 물론 베이비부머 세대, X세대, MZ세대가 함께 모여 일하는 만큼 ‘다양성과 포용성’을 회사의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국내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선진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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