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자회사 디어유, 코스닥 입성 첫날 ‘따상’ 성공
증권·금융
입력 2021-11-10 09:26:47
수정 2021-11-10 09:26:47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디어유가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 6만7,600원까지 오르며 ‘따상(공모가 대비 2배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에 성공했다.
10일 오전 9시20분 현재 디어유는 시초가 대비 오른 만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6,000원)의 두 배인 5만2,000원에 형성됐다.
앞서 디어유는 일반청약에서 증거금은 17조1,402억원을 끌어모으며, 평균 경쟁률은 1,598.1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디어유는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 버블’을 운영하는 기업이다./grace_rim@se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쎄크 상장…오가노이드사이언스 청약·달바글로벌 등 수요예측
- 한국 주식시장 등지는 외국인…9개월 연속 39조원 팔아치워
- "국장 탈출은 지능순?"…올해 코스피 6% 올랐다
-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 'KB·롯데' 카드사 본인확인서비스 잇달아 중단, 왜?
- 우리은행, 美 상호관세 관련 ‘위기기업선제대응 ACT’ 신설
- 교보생명, SBI저축銀 인수 추진…지주사 전환 속도
- 태국 가상은행 인가전 뛰어든 '카뱅'…27년 장벽 허무나
- ‘K패션’ 부흥기…신흥 브랜드 상장 흥행 여부 '주목'
-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156억원…전년比 25% 감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