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다” 비경제활동인구 400만명 육박
경제·산업
입력 2021-11-04 19:52:45
수정 2021-11-04 19:52:45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1년 이내에 일하고 싶어하는 비경제활동인구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오늘(4일) 통계청에 따르면 향후 1년 이내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비경제활동인구가 399만4,000명(올해 8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2.2%(8만7,000명) 늘었습니다.
이는 비경제활동인구 특성별 조사가 시작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한편,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을 준비 중인 사람은 87만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프리미엄 미래형 단지 ‘이천 부발역 에피트’ 주목
- 현대차·기아, 국토부·교통안전공단과 커넥티드 DTG 개발 협력
- 중진공-전남중기일자리진흥원, 온라인 수출지원 간담회 개최
-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혹한 속 7만km 주행 테스트…"성능 입증"
- 한양대학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FS8과 협업
- 한국타이어, 북미 EV 박람회 참가…전기 픽업용 신제품 첫 공개
- LG엔솔, 토요타통상과 美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이스타항공,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한국 최고 LCC 1위 선정
- 유어버스데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기념일 케어 서비스 MOU
- 아이원바이오, 디엔에이에버와 구강 질환 조기진단 사업 MOU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