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11월 분양…294실 규모
경제·산업
입력 2021-10-21 09:54:01
수정 2021-10-21 09:54:01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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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범양건영은 오는 11월 서울 마포구에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1개동 지하 7층~지상 20층 오피스텔 294실 전용면적 25~79㎡로 조성된다. 단지에는 룸 클리닝, 발렛, 리무진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조식, 렌탈, 장보기 서비스 등 주거 전반에 걸친 다양한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여기에 실내 수영장과 입주민전용 고급라운지, 피트니스가 마련되며, 워크라운지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취미방 등도 조성할 수 있게 해 다양한 자기 계발 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복층형 설계와 일부 세대에는 전용테라스를 갖추고 있으며, 티피·요트·카라반 등의 테마를 가진 컨셉추얼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5호선 마포역과 직결돼 여의도·광화문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원에 마련되며, 오는 11월 오픈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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