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네트웍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 선정

클라우드네트웍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에 참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중견기업 대상의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근무혁신 계획을 수립, 이행한 기업에게 전문가 실사 평가와 근로자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클라우드네트웍스 관계자는 구성원의 일과 생활이 균형 잡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효율적인 업무생산성과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에 적극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과근로, 정시퇴근 관리체계, 근로시간 감축에 따른 보상 등 근로시간 단축 노력과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자유로운 연차사용 등 유연근로를 시행해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보장하고 다양한 경영환경에 맞는 근무환경을 갖춰왔다.
또한 Clear, Compact, Conversation, Conclustion, Casual의 5C캠페인과 외근출장이 잦은 직원들 대상의 좌석 선택 예약제) 등을 통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코로나19 단계별 단축근무, 가정의날 등의 적절한 제도의 도입과 시행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흥균 클라우드네트웍스 대표는 “임직원들의 근무만족 및 질 좋은 근무환경은 지속적인 기업발전과 모두의 이익실현으로 이뤄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일∙생활의 균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2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3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4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5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6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7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8"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 9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10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