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25일부터 정당계약 시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건설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일원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의 정당계약을 오는 25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앞으로는 가평천이 있으며 보납산, 칼봉산 등 녹지를 갖췄다. 또한 자라섬 캠핑장, 남이섬,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도립공원 등이 인접해 다양한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가평초, 가평중, 가평고 통학이 수월하며, 국공립 어린이집인 한석봉 어린이집과 한석봉 도서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있다. ‘가평군 어린이 놀이체험시설’의 경우 올해 8월 준공 후 2개월간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시설은 연면적 999㎡, 2층 규모로 내부에 25종의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된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에서 경춘선 ITX-청춘 가평역까지는 차량으로 약 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가평역에서 경춘선 ITX-청춘을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이 지나는 청량리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제2경춘국도의 수혜도 기대된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제2경춘국도는 수도권과 춘천을 30분 내에 연결하는 무료 고속화도로로, 기존 경춘국도(국도46호선) 북측과 경기도 가평군 남측 시가지(자라섬 북측)를 통과할 예정이다. 국도 개통 시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당첨자는 10월 1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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