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주더…결혼식 최대 199명
경제·산업
입력 2021-10-01 19:14:29
수정 2021-10-01 19:14:29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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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를 오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접종완료자를 포함하면 4단계 6명·3단계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다만 결혼식과 돌잔치·실외체육시설의 방역 기준은 일부 완화됐습니다. 결혼식은 접종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99명, 식사 제공이 없는 경우 199명까지 허용됩니다.
한편, 정부는 10월 말 국민의 70%가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인 ‘위드(with) 코로나’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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