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워크, 커뮤니티형 챌린지 서비스 출시

걸음기부 플랫폼을 운영하는 IT 사회적기업 빅워크가 커뮤니티형 챌린지 서비스를 출시했다
커뮤니티형 챌린지 서비스는 걷고 기부하는 기존 프로세스에 미션을 부여하고 인증할 수 있는 기능과 좋아요, 댓글을 사용하는 기능을 추가해 보다 재미있게 기부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빅워크는 커뮤니티형 챌린지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생활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빅워크 앱은 이용자가 걷는 만큼 걸음 수를 기부하여 ESG를 실현하는 모바일 걸음 기부 서비스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면 이용자의 걸음 수와 칼로리를 자동으로 측정하며, 사용자가 모은 걸음 수를 빅워크를 통해 진행되는 다양한 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플랫폼에는 삼성, 기아 등 298개 기업·기관이 캠페인을 열어 약 70억원을 기부했다. 2021년 8월에는 구글플레이가 선정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바꿔 나가고 있는 4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바 있다.
또한 걸음기부 온라인 캠페인에는 빅워크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형 캠페인과 임직원 전용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룹형 캠페인이 있으며, 특정 공간을 기반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기반형 캠페인, 임직원 및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맞춤형 온/오프라인 페스티벌이 있다.
한편 빅워크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22일까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의 ‘따뜻한 플레이’ 걸음기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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