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상반기 미국 법인 흑자 전환
경제·산업
입력 2021-08-19 19:29:37
수정 2021-08-19 19:29:37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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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법인 흑자 전환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차·기아의 미국 법인이 올 상반기 공장 가동률을 약 20% 끌어올리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오늘(19일) 현대차와 기아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양사의 전체 공장 가동률은 89.0%로, 작년보다 19.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의 상반기 가동률은 작년 대비 27.9%포인트 증가한 82.7%, 기아 조지아 공장은 76.1%입니다.
이에 따라 수익성도 크게 호전됐습니다. 상반기 현대차 미 판매법인은 3,170억원·기아는 6,457억원의 순손익을 냈습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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