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英 프리미어리그 개막…7년 연속 맨시티 후원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넥센타이어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에도 맨체스터 시티 FC의 공식 후원을 지속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넥센타이어와 맨시티는 7번 째 시즌을 함께 한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맨시티를 공식 후원, 2017년부터는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방식의 슬리브 파트너십을 맨시티와 체결했다.
맨시티는 지난 프리미어리그 2020/21시즌에서 우승, 넥센타이어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세번의 우승을 기록했다. 카라바오컵 2020/21시즌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넥센타이어는 2021/22시즌에도 맨시티와의 파트너십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고객 및 축구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20/21시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넥센타이어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활동을 진행했다. 맨시티 경기를 온라인상에서 응원하는 형식의 ‘퍼플 라이브 디지털’, 가상 피트니스 챌린지인 ‘넥센 로드 투 맨시티’ 등 디지털 팬 참여 캠페인을 글로벌로 개최했다.
넥센타이어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영국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며, “동시에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기술력을 알려 넥센타이어의 가치를 더욱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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