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 혹서기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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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8-12 17:45:50
수정 2021-08-12 17:45:5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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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개발공사는 12일 춘천시 석사동 행정복지센터에 혹서기 재난 취약계층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도개발공사는 올 여름 7~8월 기록적인 고온과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늦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재난에 취약한 저소득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냉방매트 40장(150만원 상당)을 기부 했다.
송영민 경영관리본부장은 “도내에도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폭염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공사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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