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레트로 시리즈 첫 프로젝트 ‘KASSETTE’ 본격 판매
KT 카세트 플레이어 ‘KASSETTE’를 체험 중인 모습 [사진=KT]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KT는 레트로 시리즈 중 첫 번째 프로젝트인 카세트 플레이어 ‘KASSETTE’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일부터 전국 KT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주요 15개 매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된다.
‘KASSETTE'는 ▲카세트 플레이어 ▲지니뮤직과 협업한 한정판 카세트테이프 앨범 ‘Rewind:Blossom’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 백현(EXO), 도영(NCT), 아이즈원, 어반자카바, 산들, 다비치 강민경, 하성운, 원슈타인, 박문치, 유승우 포토 카드와 포스터 ▲EXO 백현, NCT 도영, 아이즈원의 실사 스티커와 스페셜 히든트랙 ▲아이즈원 손글씨 스티커 ▲레트로 스타일의 노트와 캘린더 등의 구성을 가진다.
한편, 본격 판매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험존 방문 이벤트와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백현(EXO), 도영(NCT), 하성운 사인 노트 증정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아울러 오는 10일부터 9월 말일까지 ‘KASSETTE’ 감성 사진전이 열린다. 사진전에서 선정된 고객에게는 최신형 아이맥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제품 및 이벤트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KASSETTE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상무는 “MZ세대 취향 저격 감성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공감하고 친근한 KT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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