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마제 양산, 오는 13일 모델하우스 공개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의 영향으로 경남 양산 지역이 관심을 받고 있다.
양산은 조정대상지역인 부산, 울산과는 달리 전매제한이나 청약규제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이다. 특히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KTX울산역~양산(웅상)~부산(노포)노선이 확정되면서 개발 수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트리마제 양산’이 오는 1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트리마제 양산’은 전세대 남향위주 판상형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전세대 4bay 맞통풍 설계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하여 쾌적함을 높였다.
특히 단지내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갖췄다. 유럽형 멀티 라이브러리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입주민의 소통을 위한 공간 클럽하우스와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IoT스마트 시스템 등 첨단시스템을 도입하여 휴대폰과 세대 내 음성인식 AI 스피커, 24인치 월패드 등을 통해 내외부에서 가전제품 제어, 각종 전등, 냉난방기제어가 가능하도록 하여 고품격 생활과 일상의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
분양관계자는 “‘트리마제 양산’은 역세권 개발 비전에 뛰어난 교통여건으로 주변 개발이 진행될수록 정주여건이 갖춰져 실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양산에서도 개발비전 높은 덕계지역에 위치하여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트리마제 양산’의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방문제’로 운영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