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 2021 서울인디뮤직온라인페스티벌 개최

서울거리아티스협동조합(대표 최나겸)이 ‘2021 서울인디뮤직온라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는 ‘2021 서울인디뮤직온라인페스티벌’은 인디뮤지션의 창작곡을 선보일 공연 기회를 부여하는 행사로 총 32팀, 65명의 인디뮤지션이 참여한다.
참여 아티스트는 김부영, 임소영, 장호성, 김홍석, 어쿠스틱다이어리, 김세형, 황수현, 김재훈, 헨젤, 시닉, 나겸, 이강수, 드쿤지오, 카키마젬, 최태준, 이가연, 그밤, 레미제이, 팥아이스워터메론, 마이통밴드,베니줄리, 프로젝트와이브로, 이면지, 어쿠스티커, 홍삼캔디, 케코아밴드, 조준, 박서현, 국향, 이상한술집, 삼부자밴드 ‘노글래시스앤플러스’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을 위해 언플러그드, 롤링홀, 홍대 우주정거장, 네스트나다 등 공연장에서 비대면으로 촬영하여 8월부터 순차적으로 송출된다.
최나겸 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 대표는 “주목 받지 못한 인디뮤지션의 공연을 통해 관련 음반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며, 서울지역 중심으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더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아티스트협동조함은 축제관련 유튜브 전문 채널을 만들어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인디음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2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3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4우재준 의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5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6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7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8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9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10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