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백두대간 관광곤도라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1-07-21 20:00:46
수정 2021-07-21 20:00:46
지혜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백두대간 관광곤도라’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총 44일간 운영한다. 오투리조트 스키장 곤도라 하우스에서 함백산 해발 1,420m 스키장 정상 휴게소까지 운행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탑승객 체온측정과 곤도라 소독 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곤도라 탑승 인원이 4인으로 제한되며 4인 이하여도 일행이 아니라면 방역을 위해 함께 탑승시키지 않고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으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인허가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2영광 한빛원전 2호기 황산 누출…고창 지역사회 불안 확산
- 3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보은 법주사 개최
- 4남원시의회, 국회 찾아 '공공의대 법안' 통과 설득 나서
- 5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6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7'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8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 9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 100례’ 달성
- 10“SNS 입소문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