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 올레tv 12번 이동…채널 경쟁력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1-07-19 15:32:56
수정 2021-07-19 15:32:56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K쇼핑이 IPTV 플랫폼인 올레tv 채널번호를 2번에서 12번으로 이동한다고 19일 밝혔다.
K쇼핑은 오는 22일부로 IPTV 3사 플랫폼 중 가장 많은 9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올레tv에서 지상파 채널 사이에 위치해 황금채널로 손꼽히는 12번으로 채널번호를 변경해 시청자 접점을 더욱 확대해나간다. 앞서 K쇼핑은 스카이라이프 12번, Btv 21번, LG U+ 2번 등 주요 플랫폼별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K쇼핑을 운영하는 kt alpha 정기호 대표이사는 “올레tv와 스카이라이프 등 주요 플랫폼에서 채널 경쟁력을 확보해 커머스 사업 성장의 기반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면서 “채널 확보와 같은 홈쇼핑의 본원적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모바일 커머스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TV와 모바일의 균형적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 LG생활건강, 1분기 영업익 1424억원…전년比 5.7%↓
- S-OIL, ‘식목의 달’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 랑콤, 'UV 엑스퍼트 익스트림 쉴드' 신제품 론칭
- 개미창고, 이천센터 스마트물류 본 인증 획득
- ‘든든페이’ 월세 부담 대안 제시…신용점수 안 깎이고 무이자 할부까지
- 한화오션, 부유식 도크·해상 크레인 신규 도입
- 동아쏘시오그룹,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한 ‘동지니AI’ 도입
- 포스코, 슬래그시멘트로 콘크리트 산업 생태계 전략적 협력 이끈다
- 중기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해외 스타트업 모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