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어드벤처 VR게임 ‘윈드윈드’ 사전예약 실시

엘리엇의 어드벤처 VR게임 ‘윈드윈드(windwind)’가 오는 23일 정식 런칭된다.
'윈드윈드'는 능력을 지닌 귀여운 캐릭터들을 유저의 힘으로 이동시키고 장애물을 이겨내면서 탑을 오르는 게임이다. 캐릭터를 유저의 바람으로 밀어주고, 점프시키고, 상자를 부수는 등 VR게임이지만 3인칭으로 진행되는 퍼즐 게임으로, 캐릭터를 도와준다는 재밌는 설정을 지녔다. 특히 일러스트 느낌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입체감 가득한 예쁜 스테이지로 힐링의 시간을 준다.
엘리엇 관계자는 “윈드윈드는 이미 지난 3월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테스터들의 여러 의견을 수집했으며,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며 “오큘러스퀘스트, 오큘러스리프트, 플레이스테이션, Steam(Vive, 윈도우MR, 오큘러스) 등 다양한 VR플랫폼에서 승인을 받아 드디어 출시된다”고 전했다.
한편 윈드윈드는 정식출시에 앞서 7월 16일부터 7월 22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영상공유한 사람들 역시 추첨을 통해서 GS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리뷰를 남긴 사람들에게 배스킨라빈스 상품권과 우수 리뷰를 선정하여 에어팟 프로를 증정할 예정이다.
엘리엇의 '윈드윈드'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윈드윈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