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개발호재 업은 대전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분양 중

대형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대전광역시
중구. 해당 지역에
새롭게 들어서는
초고층 아파트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가 분양 중이다.
현재 대전
중구는 선화ㆍ용두촉진지구를 비롯해 인근
지역 11곳에 대한
재개발 사업
및 재건축이
예정돼있는 만큼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사업, 중구 및
동구 구도심
일대 대규모
주거타운 등의
호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향후 배후수요가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대전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는 은행동 66-1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 5층~지상 47층, 총 2개 동, 308세대(예정)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 곳은
탄탄한 광역교통망과
생활인프라를 두루 갖췄으며, 특히 더블 역세권
및 대전천
영구조망 등
프리미엄 요소가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에 따라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했다. ▲84㎡ A/B(88세대) ▲59㎡ A/B(176세대) ▲29㎡(44세대) 다양한 전용면적을
공급하며, 전 세대에
혁신 평면
및 최신
주거 시스템이
적용됐다. 아울러 최신
외관 디자인과
스마트 특화
설계를 도입하고
입주자의 편의를
고려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한밭종합운동장, 대전천, 보문산공원 등의 녹지
환경이 조성돼
있는 상태다. 이와 더불어 초ㆍ중ㆍ고 등이
도보 통학
가능한 위치에
있고 대전대, 한남대 등 우수
학군이 마련돼
자녀 교육
걱정도 문제
없다. NC백화점, 코스트코, 중앙시장 등의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청약통장 소유
여부와 관계
없이 계약이
가능해 청약
당첨의 문턱이
높아 내
집 마련에서
소외됐던 실수요자들을
위한 대안이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지역주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7.24 주택법이 발표됨에
따라 지자체에서
모집 신고가
수리 되어야만
조합원 모집을
할 수
있는 등
사업 안전성을
높였다는 부분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대전 동구
원동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방문 예약
문의는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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